Reviews
Joanna Lee
Very nice brunch place walkable distance from Hiroo station! I love this place it is pet friendly as well! The cafe is a little small yet cozy. Staff speak perfect English and very friendly and polite! The food is tasty and affordable. Will definitely recommend to come down when you’re in Tokyo! Thank you, for the friendly service and delicious meal! I can’t wait to be back again!
A T (一日一新)
いつも行列のお店でおしゃれモーニング。エッグベネディクトが失神するほどおしゃれ。濃厚な卵の味わいが、朝の体に染み渡ります。お皿に残った黄身とソースはポテトに絡めてスプーンで、最後まで美味しくいただきました。
David C
Good American Breakfast in Tokyo. One of the rare places that open before 8 for breakfast in the city. I expected there to be a long wait but I went early and avoided it. I had the sausage burrito and I highly recommend it.
Marwan Mz (MMYZ)
Very straightforward menu
Limited options but it must fit your standards
The taste is outstanding and I can easily tell, this spot is my top favourite. The only down side is that they do not have reservations system, so you need to queue there which could be up to 40-50 minutes
Chanwook Lee
도쿄엔 아침 일찍부터 영업하는 브런치 카페가 생각보다 많다. 일본 여행을 오면 마쯔야나 요시노야에서 첫 끼를 해결하는 편이지만 글로벌 도시, 도쿄에선 브런치다.
그리하여 시부야에 있는 작은 브런치 카페를 들렀고 오픈 시간을 넘긴 지 몇 분 안 되어 두 테이블만이 비어있었다. 테이블이 단 네 개라 늦게 오면 웨이팅은 못 피할 듯
점심까지만 영업하기 때문에 메뉴는 토스트, 샌드위치, 팬케이크 같은 것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문에 의하면 오믈렛이 맛있단다. 옆 테이블의 햄버거도 맛있어 보였다.
강남 브런치랑 비교하면 가격대가 비싼 건 아니어서 아침으로 일식이 안 당기면 들러봐도 좋겠다. 주변에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 많아서 다 먹고 산책하기도 참 좋다.
•Eggs Benedict
잉글리시 머핀이 아니라 비스킷을 사용해 만든 에그 베네딕트, 햄과 수란 그리고 홀란다이즈 소스가 올라가있다. 옆엔 반듯한 모양의 감자튀김이 조금 곁들여 나온다.
비스킷은 잘라먹을 때 잘 부서져서 별로였으나 노른자가 흘러내리는 수란의 익힘이며 산뜻한 맛의 홀란다이즈 소스는 흠잡을 데가 없었다. 햄은 스팸처럼 짭짤했다.
•Blue Berry Pancake
팬케이크는 바나나&호두와 블루베리 두 가지가 있는데 프렌치토스트도 마찬가지다. 블루베리 팬케이크엔 블루베리로 한가득인 블루베리 시럽을 아낌없이 쏟았다.
반죽은 넓지 않고 두툼했는데 수플레처럼 굉장히 촉촉하여 시럽에 푹 적셔 먹으니 잘 어울렸다. 좀 더 단단하면 완벽했겠지만 여러 장을 쌓아 밀도감은 나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