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고역에서는 도보로 10-15분 정도지만 길이 불편하거나 어렵지는 않다
지어진 지 얼마 안된 호텔인 듯 깨끗하고 좋았다
흡연 객실이 있는 곳은 2,4,6층으로 금연 객실인 7층은 완벽하게 담배 냄새가 안났다⭐️⭐️⭐️
대욕탕도 있어서 좋았다 오전 5시-10시 / 오후 3시부터 이용 가능 여자 남자가 분리되어있으며 깔끔했다. 다만 남자 욕탕은 좀 더럽다고 하더라,,
경치도 좋고 객실 내도 깔끔하니 만족했다
“가성비 좋고, 깔끔한 호텔”
8만원대 숙박으로 서울이나 도쿄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일단 장점. (조식 포함)
위치는 썩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할 수는 없는 정도로, 요나고역에서 다소 걸어가야 함 (10~15분) 캐리어 끌고 걸어가기엔 살짝 부담되는 정도?
방은 좁은 편이나 특별히 문제될 건 없었고 깔끔했다. 특이하게 기차 선로 뷰인데, 주기적으로 기차가 지나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잔잔한 일본의 감성이 좋았다.
특이하게 목욕탕이 있어서 방에서 씻지 않고 목욕탕에서 씻어서 좋았다. (요나고의 문화인가 싶었다.)
조식이 무료로 제공되는데 무료로 제공되는 것 치고는 가짓수도 꽤 많고 맛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만족스러웠다. 다만 조식당에 사람이 다소 붐비는 편.
재방문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