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 2-1 Ōsakajō, Chuo Ward, Osaka, 540-0002 일본
오사카성은 그 웅대한 석달과 호리로 유명한 명소입니다만, 이 지역 안에 중요한 평화 교육의 기반으로 거릅니다. '피스 오사카 오사카 국제평화센터'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의 오사카 공습의 기록과 자료를 보존하고 전시하는 시설입니다. 이곳에서는 전쟁의 가혹한 현실에 닿고, 평화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자료관은 오사카가 받은 공습의 참모를 후세에 전하는 것이 목적으로 1998년에 개관했습니다. 전시 공간에는 당시의 사진이나 유품, 체험담 등, 전쟁의 실상을 전하는 자료가 수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모형이나 영상을 이용한 설명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어른부터 아이까지 누구나 전쟁의 비참함을 실감할 것입니다.
전시를 마치면 전쟁의 비인도적 성격과 평화를 지키는 것의 중요성이 강하게 전해질 것입니다. 출구로 향하는 길에 다시한번 세계평화의 실현을 소망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오사카성을 방문하게 된다면, 꼭 이 시설에 방문하여 평화의 소중함을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