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레스토랑 • 86-337 Tabiishi, Sue, Kasuya District, Fukuoka 811-2221 일본
후쿠오카현 카우야 구의 주택가에 자리한 '하카류 라면'은 지역 주민부터 멀리 사는 라면 통도 매료하는 명절이다. 창업 이후 4분의 1세기를 넘는 역사를 자랑하면서도, 그 맛은 현대에도 자리매듭이 안되는 진품이다.
작은 가게 내에는 카운터 좌석과 테이블 좌석이 늘어서 있다. 평일이라도 붐비는 건, 그 맛 평판이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라면'이다. 매운 돼지 뼈 스프와 맛있는 가는 면의 환상적인 조화에 혀끗거리며 입맛을 돌리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더하여, 별도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그것이 '계란밥'이다.
이미맛있는 스프를 남기지 않고 맛보기 위해 100엔에 계란밥을 시킬 수 있다. 단, 그 곳에 있어서는 헤아릴 수 없는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는데, 보통 계란밥이라면 면과 파 정도만 토핑되는데 하카류 라면의 계란밥에는 무려 차슈가 곁들여져 있다. 게다가, 가격도 합리적일 뿐만이 아니라 두꺼운 살코기 차슈가 딸리는 것이다. 사실 코스파 최강이라고 부를 수 있는 서비스다.
라면 뿐만 아니라, 메뉴의 폭넓음도 하카류의 매력이다. 구이밥은 부드러운 죽은밥에 풍부한 재료가 들어간 먹음직스러운 한 접이다. 고추장이 들어간 고나이가 액센트가 되고 있다.
거기에 볶음밥도 인기를 모은다. 적은 크기의 사이즈를 주문하면 라면과 어울리는 맛이다. 2가지로 충분한 볼륨을 맛볼 수 있다.
깔끔한 가게 내에서 제공되는 손이 많이 가는 메뉴는, 바로 '대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단 한 가지만 어려움이 있다면, 주차 공간 부지의 적은 것이다. 수대로만 주차하다 보니 줄을 서면 필연일 때도 있다. 가게 내에서 가족이나 관광객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지역 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그러나 그것만큼 그 맛이 평판인 것이다.
역사와 전통이 뒷받침된 본격파 맛은, 꼭 이 기회에 만족시켜 보고 싶다. 가족이나 커플, 친구들과도 방문하기 쉬운 분위기의 가게이다. 구석구석 악센트가난 소리의 진정한 라면의 맛에 마주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