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스러운 백담으로 이루어진 순일본식 건축물. 둘러싸인 초록의 산들과 시냇물의 속삭임이 기분 좋은 환경입니다. 입구에는 낡은 간판이 드리워져 있고, 한적한 분위기가 풍깁니다.
가게 안으로 발을 딛고 들어가면 나이가 든 상수리나무 판자 바닥이 따뜻하게 맞아줍니다. 요리는 모두 계절 식재료를 사용해 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린 가정적인 맛. 숙달된 기술이 빛나는 모습도 맛있는 디저트를 즐기게 합니다.
가게 앞에는 가꾸어진 일본식 정원이 펼쳐져 있으며, 사계절의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연못에 떠다니는 잉어나 메마른 산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이 흐릅니다.
가게 안에는 반입식의 다다미식 좌석이 늘어선, 옛스러운 일본풍의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숙련공들의 세심한 서비스와 함께 최상의 힐링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