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 12-12 Udagawachō, Shibuya City, Tokyo 150-0042 일본
대만의 인기 디저트 '대만 카스테라'가 시부야에 상륙했습니다. '황백백/천흉주'라는 가게는 SNS에서도 화제가 된 식빵과 같은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인 대만 카스테라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쇼케이스에 진열된 카스테라가 눈에 뛰어듭니다. 한눈에 보기에는 보통의 식빵처럼 보이지만, 실은 이것이 전설적인 대만 카스테라입니다. 물어뜯으면,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이 펼쳐집니다. 절제된 달콤함과 촉촉한 반죽은 마치 꿈같은 맛입니다.
대만 카스테라는 일본 통치 시대에 대만으로 전해진 카스테라가 기원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카스테라와는 한계를画하는 부드러운 식감과 세련된 달콤함이 특징입니다. 황백백/천흉주의 대만 카스테라는 그런 전통의 맛을 현대적으로 선보인 한 상품입니다.
가게에는 카스테라 외에도 타피오카 음료 등의 디저트 메뉴가 준비돼 있습니다. 타피오카 음료는 식감과 달콤함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좋은 점입니다. 중에는 빨대가 있는 음료도 있어, 걷으면서 마실 수 있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시부야의 골목길에 서 있는 황백백/천흉주. 대만의 전통과 현대가 만났다고 할 수 있는 매우 독특한 가게입니다. 꿈같은 대만 카스테라의 맛을 꼭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