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라멘의 인기 매장 '라멘 아카조상 상통점'
마유 오일 향 넘치는 맛
히로카와시의 중심가에 위치한 이 라멘 가게는 탄탄한 마유 오일이 가미된 굵은 돼지 골탕 스프가 자랑입니다. 적당한 고소함과 풍성한 맛의 스프에 직접적인 가는 면이 잘 어울립니다. 삼겹살은 부드럽고 스프의 맛을 충분히 흡수하며, 계란은 고소한 맛 계란이 강조로.
합리적인 가격이 기쁨
한 그릇 580엔으로 합리적인 가격 책정이 매력입니다. 고급 라멘이 늘어나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에 기뻐하는 목소리가 올라와 있습니다. 가성비의 좋음으로 젊은이부터 노후의 분들까지 넓은 연령층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족이나 그룹을 위한 분위기
가게 내부는 천장이 높고 개방적인 공간입니다. 테이블이 많아 가족이나 그룹으로 이용하기에도 적합한 넓이로 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가옥을 개조한 듯한 멋진 분위기도 매력적입니다.
일품 메뉴의 풍성함
사이드 메뉴도 풍부하여, 모듬 내장찜이나 강정 등 일품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라멘에 추가로 밥을 시키면 든든히 배를 채울 수 있습니다. 음료수 메뉴도 있어, 한 잔이나 즐기는 용도로도 가능합니다.
요약하면, 구매를 방문했을 때는 꼭 들려야 할 맛과 가격이 우수한 명점입니다. 만석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기 방문을 권장합니다.
Reviews
5(5달 전)
한아름
일본 내 맛집 리뷰에서도 구마모토 상위권인 라멘집이라고 해서 방문!
큰 길에서 약간 떨어진 골목에 있지만 빨간 간판이라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식사 시간이 지나서 2-3시쯤 방문했는데, 좌석이 반정도 차 있었어요,
근데 좌석 여유가 있는데도 바로 입장시켜주지 않고 대기명단 쓰고 5분 후쯤 입장했습니다, 아직도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대기도 밖에서 해야한다고 합니다
아무튼 영어메뉴판과 사진이 준비되어 있어서 라멘 고르는 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기본 라멘에 숙주, 계란, 죽순 등 토핑 추가해서 먹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300엔 추가하면 세트메뉴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서 교자와 밥까지 추가해서 맛보았어요!
구마모토 라멘은 후쿠오카식 돈코츠 라멘에 마늘 기름이 들어가는 것이라고 들었는데, 확실히 마늘 기름향 덕분에 더 개운한 맛이 있었어요 :)
면은 가는 면인데 처음엔 양이 좀 적다고 느꼈는데 먹다보니 배불러서 남겼어요!
술 안주 메뉴도 있으니 저녁에 가서 술 한잔하며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5(5달 전)
김희정
이른저녁에 방문했습니다만 20분정도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현지인들이 대부분이고 솔직히 외국인에게 편안한 서비스는 아니었으나 그래도 모든걸 뛰어넘을만큼 캐쥬얼한 맛집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욕심쟁이라면(요쿠바리 라멘)이 최곱니다. 그거드세요. 교자도 찐 맛납니다.
5(6달 전)
샌드
구마모토 시가지에 위치해 있는
아카구미 라멘은 말 그대로 빨간 인테리어가
눈에 바로 들어오는 라멘집입니다
들어가면 양쪽으로 가게가 엄청 넓습니다
정해주는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시면 되는데
저는 맛만 보고 갈 거라 550엔 라멘을
하나만 딱 주문했는데 여러 메뉴가 있네요
구마모토의 라멘은 후쿠오카 돈코츠에
쿠로마유만 확 뿌려진 느낌이라
특색이 있다고 말하긴 어렵겠습니다만
그래도 한번 먹어보자 생각으로 왔습니다
근데 550엔 라멘에 차슈와 키구라게
대파 토핑까지 알차게 들어가 있는 거 보니
그냥 언제 먹어도 참 든든하겠는데요
쿠로마유가 많이 둘러져 있다 보니
첫 스푼을 먹으면 마늘향이 코를 타고
확 들어오는데 그 매력이 있습니다
그러다 고소한 뒷맛으로 넘어가게 되고
마늘향은 먹다 보면 점점 희미해져 가는데
기본 베이스가 되는 돈코츠 스프가 맛있어서
끝까지 즐겁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도 좋고 맛도 좋고
넓어서 따로 기다릴 필요도 없는
구마모토에서 한잔 하신다거나
혹은 다시 하카타로 넘어가시기 전에
잠시 들러서 훅 먹기 좋은 곳입니다
5(5달 전)
Jinsang
평일오후 7시반쯤가서 30분정도 대기하다가 입장.
원래 웨이팅같은거 안하는 상남잔데 하도맛있대서 웨이팅후 입장
먹는순간 불만싹사라짐^^
가라아게추가하세여 300엔에 3덩이나오는데 간장치킨맛임(좀짠)
그리고 요쿠바리(욕심쟁이)라멘 없어졌으니까 참고하세여
5(5달 전)
Sangkyu Kang
개인적으로 구마모토에는 2번째 방문인지라 인지도도 있으며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3대 라멘집(텐가이텐, 케이카, 코쿠테이)는 이미 방문을 해보았고 로컬들이 즐기는 라멘집을 가보고 싶었습니다.
찾다가 방문하였는데 좋습니다. 아주. 일본 라멘은 원래 짜! 라고 하지만 너무 짠 음식이 싫은건 어쩔 수가 없는 칸코쿠진인데 밸런스 잡힌 맛에 구마모토 흑마늘 기름을 넣어 지역색까지 더한 맛에 저는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풀토핑인 듯한 욕심쟁이(?) 요쿠바리 라멘의 가격이 900엔도 하지 않는 메뉴판을 보고는 박수가 멈추지 않았습니다.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특히 늦은 저녁에 라멘집 근처에 많은 술집들이 있는데 술을 드시고 해장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로컬 위주로.
로컬 위주로 구마모토 라멘을 즐기고 싶다면 방문해보세요. 아 또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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