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한 구석에 위치한 이 옛가옥 레스토랑은 한 발 내지르면 마치 시공을 초월한 비일상적인 공간으로 안내 받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옛스러운 조성을 유지한 실내에는 따뜻한 나무향이 풍기며, 기분 좋은 조명이 안정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점심은 런치, 밤은 회석을 주력으로 제공하는 이 가게.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탁월한 요리는 셰프의 기술과 정성이 가득합니다. 농후한 맛의 가운데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일품 요리들이 여유로운 시간 속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일반용 룸도 준비되어 있으므로 소중한 분과의 회식에도 안성맞춤입니다.
가게 안은 물론, 현관부터 내다보이는 중정의 풍경에도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사계절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가꾸어진 일본정원은 요리와의 상생효과로 그 맛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요코하마로 들르는 선점 목적으로, 또 도내에서의 리프레시 스팟으로 최적한, 숨은 보석적 레스토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