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오사카시 후쿠시마구의 주택지에 조용히 자리한 '파미유' 에비에점'. 이 명점은 샌드위치의 본고장인 파리의 맛을 충실하게 재현했다는 평판의 오래된 카페입니다. 가게 안으로 발을 디뎌 들이면 창가에 늘어선 빵의 산이 눈에 뛰어들어옵니다. 한 입 베어보면 그 이유가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이 가게의 자랑은 물론, 자가 제조한 빵입니다. 밀가루 향기 풍부한, 촉촉하고 부드러운 반죽은 일류품입니다. 샌드위치의 재료와의 밸런스도 최고로, 어른이든 어린이든 다양한 층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샌드위치의 내용물은, 일반적인 BLT나 계란 샐러드부터, 풍성한 햄버거까지 다양합니다. 더불어, 핫샌드위치로 할지 여부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대로 토핑을 추가할 수 있어 조합이 자유로운 것이 매력 중 하나입니다.
모닝 세트에는 커피와 샐러드가 포함되어 있어 매우 합리적입니다. 500엔으로 이 보리음이 가득찬 세트를 먹을 수 있는 것은, 역시 오래된 가게의 섬세한 배려인 것 같습니다.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매혹적인 오래된 가게입니다. 점심이나 모닝에 꼭 들려보시고, 자가 제조한 빵의 최고급 샌드위치에 당신도 분명히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