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양 야외에 위치한 살비아의 커피관은 자체 로스팅한 커피와 정성 가득한 메뉴로 유명한 커피 숍입니다. 내부에는 신선한 로스팅 원두의 향기가 퍼져 있습니다. 정성껏 선별된 생원두를 숙련된 기술로 정성껏 볶아내고 있습니다.
핸드밀로 정성껏 갓 내린 커피는 가볍게 울려나는 소리와 함께 입안에서 퍼지는 향기가 상쾌합니다. 뜨겁게 마셨을 때 물론, 식혀도 그 풍미는 변하지 않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스 커피에서는 풍미와 향이 풍성하게 드러납니다.
푸드 메뉴에도 자신작이 가득합니다. 그라탕의 베슈말 소스는 정성을 아끼지 않고 만들었으며, 햄버거 샌드위치는 푸짐하여 먹음직스럽습니다. 디저트도 인기가 많고, 딸기 계절에는 쇼트케이크가 도심에서도 맛볼 수 없는 맛이라고 합니다.
푸딩을 주문하면 딱딱한 정통 구운 푸딩에 과일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미니 샐러드와 교환할 수 있는 관대한 서비스에도 놀라게 됩니다.
커피숍 내부에는 여러 군데에서 고양이 소품이 사립니다. 그런 소품들이 마음 편한 공간을 연출해줍니다. 인기 있는 가게이기 때문에 줄을 서게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시 가보고 싶은 매력적인 가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