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창문으로 엿보는 수레를 모티브로 한 독특한 역사. 그 모습은 마치 물의 곡선을 자른 듯한 것 같습니다. 비와코 선의 노토가와 역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매력 넘치는 역사입니다.
노토가와 역의 최대 매력은 수레를 모티브로 한 독특한 외관 디자인에 있습니다. 북쪽 출구와 남쪽 출구의 양쪽 플랫폼에는 수레의 날개가 그려진 계단이 설치되어 있으며, 역 앞 광장에는 실제 수레를 모티브로 한 기념물이 2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옛날 노토가와 지역에 남아 있던 수레의 역사를 전합니다.
역에서 나오면 거기는 수굉다운 분위기가 풍부한 도시 풍경이 펼쳐집니다. 역 앞엔 프렌드 마트 등의 상업 시설이 있어 활기를 나타냅니다. 더욱이 역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는 이니와이코가 있고, 이니바 지구의 수로 가장을 따라 소박한 고향이 남아 있습니다. 이 풍경으로부터 옛날 수굉의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수레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수굉의 정취 넘치는 풍경. 노토가와 역은 단순히 통과역이 아니라 비와코 주변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역사입니다. 신고속열차의 정차역으로서도 이용자에게 친숙하고, 관광 명소와는 조금 다른 지역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