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는 많은 관광 명소가 있는 반면, 아직 알려지지 않은 몰려 스폿도 점在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교토 시내의 골목길에 조용히 솟아있는 도바가이도역을 소개합니다. 대규모의 관광객으로 붐비는 유명역과는 한 라인을 그어, 이 작은 역의 매력을 충분히 즐겨보세요.
도바가이도역은 교토시영 지하철 동서선의 역입니다. 역사에 내리면 주변은 고요한 주택지가 펼쳐져 있습니다. 분위기에서는 관광지다운 느낌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평소는 역원조라도 없는 이 작은 역에서 잠시의 휴식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역 구내에는 벽돌로 지은 벽이나 목제벤치 등, 옛 모습을 남긴 레트로한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개업은 1997년으로서 썩 오래되지는 않지만, 풍경 있는 모습에서는 긴 역사를 느끼게 됩니다.
장소상으로 대덕사나 토우후쿠지와 같은 유명불교절에 대한 교통의 편의가 잘 되어, 교토 관광의 적절한 기지입니다. 또한, 도바가이도 자체가 동쪽으로 이어지는 교가이도의 일부였던 것으로, 역사를 느끼면서 교토의 랑보를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도바가이도역에 들려보면 교토의 골목길에 숨은 지역 특색과 역사의 매력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다음 교토 여행에서는, 이 작은 역에서 새로운 매력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