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주택가에 조용히 위치한 서양식당 '쟝뜨유'. 입구는 작은 문이지만 그 안은 편안한 공간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주로 바에서 10석 정도를 중점으로 하여 가게주인 부부의 부드러운 성격에 감싸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메뉴는 서양음식을 중심으로 하지만, 가게주인의 경험을 살린 독일 요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햄버그는 주문을 받은 후 직접 만들어서 노른자와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롤배추 지그마와 감자샐러드 등 소박하지만 세심하게 만들어진 맛이 인기입니다.
작은 가게 내부에는 생활 느낌이 풍겨 있으며, 주점과 같이 여유로운 공기가 있습니다. 부드러운 말로와 미소로 당신을 맞아주는 가게주인 부부의 성격에, 마음에서 편히해질 수 있습니다. 예약을 권장하지만, 빈 자리가 있다면 예상치 못한 발견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