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레스토랑 • 2515-1 Nakanokami, Minamitane, Kumage District, Kagoshima 891-3701 일본
씨종도에서 50년 이상 이어온 작은 주점 '칠복'은 섬 채소와 씨종도에서 잡은 해산물이 풍부하게 사용된 가정적인 맛이 매력입니다. 섬 주민들 사이에서 '칠복 아줌마의 요리는 그리운 맛이 난다'고 친근하게 대해지고 있습니다.
카운터 좌석과 작은 높은 자리 몇 개로 이루어진 작은 가게 내부. 그러나 남편과 아내가 운영하는 따뜻한 분위기에 마음이 안정되어갑니다. 단골손님들의 화기애애한 대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어, 편안함이 자랑입니다.
고향 음식과 나폴리탄은 푸짐합니다. 섬머루와의 반찬 등, 섬 특유의 식재료의 소박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라면도 최고의 맛으로 소문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심야까지 영업하는 '칠복'은 섬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모임 장소입니다. 일이 끝나고 한숨 돌리면서 섬의 맛을 맛보기. 그런 비일상적인 시간이 여행의 추억으로 남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