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이현 사카이시 미쿠니 마을에 위치한 '미쿠니 온천 오야도 아라야'는 일본해의 절경과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온천 여관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이 지역의 명물인 에치젠 게를 충분히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라야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헌상 게 플랜'입니다. 이 플랜에서는 약 1.1kg의 대형 에치젠 게를 통째로 즐길 수 있습니다.
요리사는 보기보다도 게 본연의 맛과 신선도를 중요시합니다. 수조에서 막 꺼낸 신선한 게를 최고의 상태로 제공해줍니다.
객실에서는 일본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오션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의 거친 파도나 석양에 물드는 바다 등 사계절마다 다른 경치를 누릴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
아라야에서는 감염 예방 조치로 전세탕 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다른 숙박객을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라야에서는 최고의 상태로 요리를 제공하기 위해, 또한 감염 예방을 위해 식사 및 목욕 시간은 엄격히 정해져 있습니다. 편안한 시간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조금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미쿠니 온천 오야도 아라야'는 정통 에치젠 게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상적인 숙박 장소입니다. 시간 제약은 있지만, 그만큼 최고품질의 게 요리와 세심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