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현 히라도시에 위치한 민박 집 '순'은 구술구도해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작은 숙소입니다. 이 지역 특유의 자연의 은혜를 누리면서 섬 생활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숙박 시설입니다.
'순' 민박의 최대 매력은 신선한 바다의 행복을 풍부하게 사용한 가정적인 요리입니다. 여주인이 해녀로서 얻은 해산물을 그대로 식탁에 올려놓습니다. 가리비, 전복, 해삼 등 구술구 유일의 맛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숙소에서 여주인과 마스터와의 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섬 생활이나 섬 주민의 소박한 사람정도 넘치는 일화를 듣다 보면 일상과는 많이 다른 섬의 세계에 자연스레 빨려들게 될 것입니다.
민박에서 곧바로 근처에는 작은 항구 마을이 있어 한가롭게 바다를 바라보며 보낼 수 있습니다. 해질녘에는 서쪽 하늘에 진 해가 바다에 비치며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해줍니다. 섬 시간에 몸을 맡기면 도시의 소란에서 해방되는 시간을 맛볼 수 있습니다.
민박까지 히라도 항구에서 차로 약 40분 소요됩니다. 렌터카로 이동하는 것이 좋지만, 골목이 좁기 때문에 신중한 운전이 필요합니다. 히라도 공항에서도 약 50분이나 가까워 비행기로의 액세스도 편리합니다.
옛날 섬 생활 분위기와 신선한 바다의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순'은 구술구만의 매력이 가득한 숙소입니다. 도시의 소란에서 멀어져 마음껏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숙박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