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마현의 깊은 곳에 자리한 민박 '야구라'는 토너강의 맑은 시내에 서 있습니다. 봄에는 나무의 초록이 눈부시고, 단풍 때에는 강물에 붉은색과 노란색의 잎이 떠다닙니다. 계절마다의 자연미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이 곳만의 무궁무진한 매력입니다.
민박의 자랑은 강물 소리를 들으며 타는 전세 노천탕입니다. 무색 투명한 물에 담궈 가면서 한가로운 계곡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사전 예약제지만, 시간 외 이용도 가능합니다.
요리는 지역의 산과 강에서 찾은 식재료를 사용한 수제 요리입니다. 강어류나 오리고기의 훈제, 야생동물 요리 등, 군마현의 맛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식재료의 맛을 최대한으로 살린 요리는 모두 최고의 맛입니다. 아침식사는 질수는 하지만, 마음을 감동시키는 손음식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민박 특유의 아늑한 휴식 공간도 매력적입니다. 가족 경영다운 따뜻한 분위기에 감싸여, 여유로운 시간이 흘러갑니다. 낚시를 즐기는 분, 하이킹을 목적으로 하는 분, 각자의 스타일로 숙박을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