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모쿠시 시의 오래된 골목에 자리한 오랜 전통을 간직한 스시 전문점 '스시 코우'. 그 이름에 걸맞게 대장의 기술과 열정으로 만들어지는 최상급의 스시가 잇따라 있다. 엄선된 신선한 어종을, 숙련공의 기교가 돋보이게 한다.
점주가 고수하는 '식재를 극진하다'는 철학은 쌀의 탱글함과 대점의 풍성함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늘 새로운 맛과 조리법을 추구하는 자세도 있어, 언제 방문해도 신선한 놀람이 기다린다.
바에서 스시를 맛보면, 대장의 손짓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그리고 눈으로 보고, 향을 즐기며, 한 입 오케아모리의 조화에 취해보자. 매실 향이 풍기는 '특상매운숙'은 이곳만의 한품이다.
가게 내부는 밝게 개조되어 있으며,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시간이 흐른다. 대장의 따뜻한 맞이도 있어, 스시通뿐만 아니라 초심자에게도 만족스러운 공간이 되어있다.
북쪽의 대지의 은혜와 숙련공의 기술이 만나는 '스시 코우'. 도시에서는 맛볼 수 없는 최상급의 스시에, 꼭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