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 제도는 본토로부터 멀리 떨어진 섬들입니다. 그러나 거기는 자연에 둘러싸인 마치 비경처럼 보이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그런 오키의 작은 섬 '서노시마'에 위치한 시사이드 호텔 '오키 시사이드 호텔 쓰루마루'를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일본해에 면한 서노시마. 그 바닷가에 세워진 호텔은 바로 섬의 자연과 사람들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호텔 앞은 흰 모래사장이 펼쳐지고, 일몰 때에는 오렌지빛 일몰이 바다에 물들어 가는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섬에서 잡은 신선한 바다의 소중이를 사용한 회석요리가 호텔의 매력입니다. 배를 연상시키는 욕조라는 놀이로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식사가 중요할 겁니다. 배가 있는지통째서 제공되는 신선한 회, 바위 굴의 크리미한 맛, 참치의 눈을 끓인 요리 등, 계절의 식재료를 충분히 맛볼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조금만 발을 뻗으면, 오키만의 절경이 펼쳐집니다. 마천가는 절벽이나 쿠니가해안의 기암을 가까이서 볼 수도 있으며, 호텔에서 운행하는 유람선에 타면 바다의 경치도 즐길 수 있는 특급좌석입니다. 해저로 뛰어들어 탐험의 기분을 맛보는 것도 섬에서만의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섬에 발을 뻗어보면, 거기에는 사람다운 섬 주민들이 있습니다. 호텔의 주인을 비롯해 스태프들은 배려와 따뜻함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지역 사람들과의 소통을 깊게 나눈다면, 분명 섬의 매력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을 겁니다.
호텔의 셔틀 버스를 이용하면, 단 200엔에 섬 내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것도 기쁜 포인트입니다. 섬 시간을 마음껏 즐기고, 오키의 매력을 충분히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