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시마소는 후쿠이현 닌푸군 에치젠마치의 해안가에 위치한 역사 있는 료칸입니다. 옛날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풍부한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로 많은 관광객을 매료시킵니다.
타마시마소의 최대 매력은 무엇보다도 그 압도적인 해산물 요리입니다.
특히, 신선한 게 내장을 사용한 게 회는 절품입니다. 갑각주도 즐길 수 있는 호화로운 식사 내용입니다.
아침 식사도 만만치 않습니다. 갓 지은 솥밥에 더해 당일 아침에 잡아 올린 살아있는 오징어 회 등, 아침부터 호화로운 해산물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시설은 다소 고풍스러움을 느끼게 하지만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등의 시설은 새로워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습니다.
24시간 입욕 가능한 온천은 피로를 풀기에 최적입니다. 원천수의 수도꼭지도 있어 본격적인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타마시마소는 해안가에 위치해 아름다운 어항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바다와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타마시마소는 최신 시설과 서비스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해산물 요리를 즐기고 싶은 분, 옛날의 료칸 분위기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정말 숨겨진 보석 같은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의 양이 너무 많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그것은 타마시마소가 요리에 얼마나 신경 쓰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바다의 맛을 충분히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