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현 타와라시의 작은 항구 마을, 고토미치에 조용히 자리한 '말토 초밥 가게'입니다. 그 역사는 100년 이상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대대로 이어져 온 전통의 기술과 맛이 지금도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장인의 손수 제작에 집중하는 탁월한 메뉴들은 찾아오는 사람들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말토 초밥 가게의 인기 메뉴는, 역시 신선한 지역 장어를 사용한 nigiri-zushi(손바닥 초밥)입니다. 눈앞의 바다에서 막 올라온 장어를 능숙한 장인이 하나씩 꼼꼼히 집어 붙입니다. 샤리의 세련된 맛과 장어 자체의 맛이 뛰어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목조 내부가 남아 있는 옛날부터의 조각상은 분위기가 좋고 그리움이 날리 습니다. 그리고, 세대를 초월하여 이어져 온 조리사의 마음 씨의 고마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천천히 흐르는 시간 속에서, 초밥과의 만남을 마음껏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