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도의 깊은 곳에 자리한 '히로키야 여관'。 그 장엄한 모습은 마치 시간의 흐름을 이야기 하는 듯합니다. 발을 한 걸음 내디딘 순간 어디서든지 우러나오는 사람의 따뜻함에 감싸여 섬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살에 닿게 될 것입니다.
설립 이후 150년 이상이 흘러가도록 '히로키야 여관'은 그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모습을 차분히 남겨두고 있습니다. 숙소에 발을 들인다면 나무의 따뜻함으로 감싸인 순수 일본식 객실에 맞이받아 마치 시간을 초월한 옛날 일본에 빠져든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가장 매력적인 것은 여관주의 분들에 의한 마음이 꽉 찬 환대입니다. 오랫동안 섬에 뿌리박은 여관에서는 여관주의 분께서 관광 정보를 받거나 수공으로 만든 선물을 받는 등 완벽한 환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런 섬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살에 닿으며 소도도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오랜 역사를 지닌 '히로키야 여관'에는 현대적인 편의도 잊지 않았습니다. 숙소 내에는 와이파이가 완비되어 있으며, 독립적인 공간에는 세탁기가 갖춰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향수롭고 분위기 있는 곳에서 현대적 여행 스타일에도 부합하는 숙박이 가능해졌습니다.
역사와 전통으로 물들인 '히로키야 여관'에서는 섬만의 매력 깊은 공간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환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초월한 분위기와 마음에 울리는 사람의 따뜻함으로 넘쳐나는 이 여관에서 소도도의 매력을 충분히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