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흔적을 품은 제국 해군의 자랑과 전통
에도 시대에 창설된 해군의 역사부터 일천전쟁과 일러시아전쟁의 활약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해석합니다. 특히 마에즈루 천수부의 역할과 동고 평팔로 선군의 공적에 초점을 맞춘 전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장을 달려나간 함선의 잔해와 전리품으로부터 목숨을 걸고 대적한 선조의 결의와 기개가 전해집니다. 당시의 함선 장비 등도 함께 전시되어 무언의 증거에서 상상을 자극합니다.
강당을 이용한 멋진 전시관은 단순한 전시 시설이 아니라 한때 웅장한 의식이 열렸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건물 자체에 머물러 있는 분위기는 대해양을 달려나간 제국 해군의 장엄한 역사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기념관을 방문한 추억에 백성의 맛을 품은 제국 해군 카레를 어떠신가요. 전시관 식당에서 제공되는 이 메뉴는 함선에서의 해군 식사의 맛을 계승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