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동도 중심에 위치한 '민박 키락가'는 저렴하면서도 매력 넘치는 숙박 시설입니다. 목조 건물의 모습으로는 그리운 분위기가 풍기며, 섬의 정취를 느끼게 해줍니다.
10개의 개인실은 각각 손수 제작된 느낌으로 따뜻한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가느다란 이불과 TV, 냉장고 등 필요 최소한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방에서 들리는 다른 숙박객의 생활 소리는 섬의 활기를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밤에는 섬의 고요한 분위로 감싸여 아름다운 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원에는 도마뱀, 개구리, 달팽이 등 남쪽 섬 특유의 자연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부지 내에는 주방, 샤워, 세탁기 등의 공용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여유롭게 섬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주인 가족의 따뜻한 환대를 체험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해외 여행 경험이 풍부한 손님들도 이 숙소의 분위기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섬의 정취와 편안한 공간에 몸을 맡겨, 남쪽 섬 특유의 비일상을 맛보고 싶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