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 시대부터 이어지는 골목에는 당시의 분위기가 짙게 남아 있습니다. 골목 이름의 유래는 옛 시대 시대때 총을 연습했던 장소에서 나왔다고 하며, 그 시대의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돌담길을 걸으면 에도의 시민들과 사무라이들의 발자취를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골목을 올라가면 조용한 주택가가 펼쳐집니다. 돌담길의 낭만이 짙게 남아있는 모습은 시끌시끌한 곳으로부터 떨어진 다른 세계로 발을 딛은 듯한 느낌을 줍니다. 주변에는 더 많은 골목이 이어져 있어 에도 도쿄의 옛 모습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골목 중간에는 에도 시대의 거주 가옥이 차례로 서 있는 정겨운 풍경도 있습니다. 돌담길을 느긋하게 걸으면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관광 명소로서뿐만 아니라 에도 도쿄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