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현 카토리군 신사키 마을에 위치한 도로 역 '발효의 마을 코자키'. 전국 최초로 발효를 주제로 삼은 도로 역으로 유명한 이곳에는 매력적인 카페 '발효 찻집'이 존재합니다. 유리로 둘러싸인 밝은 매장에서 발효 식품을 사용한 독창적인 메뉴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역 평한 호텔의 미소를 사용한, 외형부터 향기까지 미소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고기만두. 갈색을 띤 반죽 안에는 은은하게 미소의 향이 나는 고기가 가득 차 있습니다. 향은 너무 강하지 않고, 고기의 감칠맛과의 균형이 절묘합니다.
치바산 손수 만든 미소와 크림치즈를 밀크 젤라토에 넣은 일품. 미소의 깊이와 크림치즈의 부드러움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룹니다. 천연 소재를 고집하고, 미소 알갱이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 포인트입니다.
지역 특산품 '히시호'(모로미 미소)의 소스에 치즈, 파프리카, 메추리알 등을 토핑. 녹는 치즈와 모로미 미소의 의외로 잘 맞아 떨어지는 조화에 감탄할지도 모릅니다.
매장 내에는 밝은 이팅 공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유자적한 시간 속에서 발효 식품의 깊이를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또한, 부설 정보 발신 코너에서는 발효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발효 찻집'은 발효 식품의 매력을 충분히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지역 식재료와 발효 기술이 융합된 독창적인 메뉴는 틀림없이 새로운 맛 발견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도로 역에 들른다면 꼭 '발효 찻집'에서 발효의 세계를 만끽해 보세요. 뜻밖의 맛있는 만남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