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연회 스시 가게의 발상지가 있어, 스시 문화가 뿌리박혀 있습니다. 그 속에서 조용히 서 있는 '스시가 타무라'는 본색을 아는 스시의 기술이 빛나는 은밀한 곳입니다.
가게주인 소바야시씨는 오랜 수련을 거쳐, 마침내 독립을 이루었습니다. 선별된 신선한 네타를 풍부한 예술로 빛낼 섬세한 기술이 육중하고 부드러운 맛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치의 손맛은 부드러운 식감과 약간 달콤한 풍미가 최고입니다.
계절의 식재료를 살린 창의적인 네타에도 감탄할 만한 것이 있습니다. 큰 살코기의 가마찌는 식재료의 양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샤리의 식감도 단단하고 볼륨감이 있습니다. 참치의 초탄 그릴맛도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명물입니다.
나무의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차분한 가게 내부에는, 단골손님의 자리가 있는 듯한 아늑한 분위기가 풍겨 있습니다. 손님과의 교감을 소중히 여기는 탓인지, 가게주인 부부의 인품도 호감이 갑니다.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도 환영받고, 맛있는 스시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