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부 스이타시에 위치한 센리 만박 공원 내의 동쪽 광장은 도시의 소음을 잊게 해주는 푸르른 공간입니다。넓은 잔디밭 지역은 피크닉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입니다。부드러운 잔디의 감촉을 즐기며 푸른 하늘을 바라보면서 휴식의 순간을 맛볼 수 있습니다。
동쪽 광장에서는 계절마다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됩니다。인기 있는 “로하스 페스타”에서는 환경을 고려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상품과 맛있는 음식이 줄지어 등장합니다。또한 “아웃도어 페스”에서는 캠핑 용품의 전시와 체험이 가능하며, 아웃도어 애호가에게는 놓칠 수 없는 이벤트입니다。철도 팬을 위한 “철도 축제”도 개최되어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모노레일 만박 기념 공원역에서 도보 약 20분만에 접근 가능합니다。광장 내에는 세면대가 설치되어 있어 장시간 체류도 편안합니다。근처에는 태양의 탑과 엑스포시티도 있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이벤트 개최 시 입장료가 부과될 수 있지만, 평소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날씨에 따라 지면이 축축해질 수 있으므로 걷기 좋은 신발을 신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그늘이 적으므로 여름철에는 모자나 양산을 잊지 마세요。
동쪽 광장은 도시에 있으면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장소입니다。이벤트를 즐기는 것도 좋고 여유롭게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자신만의 방식으로 오사카의 숨은 명소를 만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