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 오시마의 마치노마스에 조용히 자리잡은 중화요리점 '아시타보'. 현지인들에게 사랑받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이 가게는 마치 섬의 보석상자 같은 존재입니다.
아시타보의 매력은 옛날 중화요리의 맛을 소중히 간직하면서도, 새로운 놀라움을 제공하는 점에 있습니다. 기본 중화면과 볶음밥은 물론, '아시타보 라면'이라는 가게 독자 메뉴도 놓칠 수 없습니다.
많은 단골 손님들이 극찬하는 이곳의 볶음밥. 소금의 양과 볶음 정도가 절묘하여 한 입만 먹어도 반하게 될 것입니다. 보통 양도 충분하지만, 대식가를 위해 100엔만 추가하면 대양으로 주문할 수도 있는 것도 매력적인 포인트입니다.
요리의 맛은 물론, 주인의 성품도 많은 손님들을 끌어들이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외부에 걸린 초상화가 본인과 닮았다는 평도 있어 친근한 분위기가 전달됩니다.
'아시타보'는 단순한 식사처가 아닙니다. 섬의 분위기를 한껏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즈 오시마를 방문했을 때, 꼭 와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당신의 섬 여행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