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텐진바시에 위치한 '애게자가옥'은 감자 후라이의 새로운 매력을 제안하는 가게입니다. 여기에서는 수작업으로 자른 국산과 해외산 감자를, 신경써서 기름에 튀기고 있습니다. 품종이나 컷 방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데, 더불어 10가지 이상의 소스가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조합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 중에서 추천하는 것은 와플 컷 국산 감자입니다. 달콤함과 부드러운 식감이 최상입니다. 반면, 해외산의 크리스피 컷은 바삭바삭한 식감과 진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바냐카우다 등의 소스와 함께하면 더 맛있어집니다.
감자의 맛뿐만 아니라, 개성적인 마스터와 스태프와의 대화도 즐거움의 하나입니다. 조금 고프 곳이나 술안주로 간편하게 들를 수 있는 곳으로, 수제의 따뜻함과 독특함을 만끽할 수 있는 오사카 자랑의 한 매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