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코 온천 마을에 자리한 '비와호 꽃길'은 일본의 옛 시대의 문화와 오미의 풍요로운 자연이 융합된 최고의 온천 숙소입니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여유로운 시간 속에 몸을 맡겨보세요.
무거운 목조 건물의 모습으로, 철저한 일본식의 환대가 느껴집니다. 온천은 목욕 후 매끈매끈한 '미인탕'으로, 노천탕에서는 비와호의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의 풍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가이센 요리는 최고입니다. 오미의 전통 채소와 호수 생선, 국내산 한우를 호화롭게 사용한 일품 요리 각각에는 장인의 기술이 돋보입니다. 아침 식사의 녹차 죽이나 냄비 요리도 따뜻하게 마음에 와닿습니다.
고요한 분위기의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중정과 호수를 내다보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하루를 마감할 때 보는 일출은 감동적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관내 각 곳에 흩어진 가구들과 직원들의 정겨운 응대. 모든 것이 최고의 숙박을 약속해줍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기쁨찬 시설이 갖춰진, 가장 안락한 공간에서, 잊지 못할 휴가를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