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근 와제의 시골에 자리한 'BASE FOR REST'는 나무로 둘러싸인 소박하지만 매력적인 공간이 펼쳐집니다. 가게 안으로 발을 딛고 들어가면 마치 숲 속에 있다는 듯한 편안함에 감싸입니다. 개방적인 테라스 좌석에서는 평온한 전원 풍경을 바라볼 수 있어 일상의 소란으로부터 해방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가게의 자랑은 주인이 직접 만드는 최고급 디저트입니다. 조리사의 기술과 마음이 담긴 하나하나의 요리에 당신은 그저 혀를 두드리기만 할 것입니다. 바깥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도넛은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계절의 과일을 사용한 사랑스러운 파르페나, 튼튼한 맛의 가토쇼콜라 등 다채로운 라인업이 매력적입니다.
테라스의 한 구석에는 작은 수영장도 있어 여름에는 그곳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애완동물과 함께 방문하는 사람도 많고, 나무의 녹색에 치유되는 공간은 인간과 동물에게 평온을 선사합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자연과 조화로운 고요한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