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
Sun Woo Park
재방문 의사있고, 최고의 경험이였음.
직원들은 과도할 정도로 친절해서 만족스러움.
무료 액티비티 외에 유료 오이라세계곡 private tour를 참가했는데 가이드도 굉장히 친절하고 만족스러웠음.
주변에 카페 몇곳, 노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이 있어서 1박2일이나 2박3일을 할 경우 점심도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음. 우리 부부는 그렇게 까다롭지 않은 경우여서 괜찮았지만, 음식 종류나 퀄리티에 까다로우면 힘들 수 있긴 함.
유료 private tour나 기타 무료 활동을 참가하지 않으면 크게 즐길거리가 많지는 않아서, 방에만 박혀있거나, 온천을 즐기거나, 여유로움을 즐기는 스타일이 아니면 1박 이상은 하기 힘들 수 있음.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인 만큼, 12월에 갔음에도 폭설을 볼 수 있었고, 새로운 경험이였음. 계절마다 다른 매력이라는데 재방문 꼭하고 싶네요.
jues k.
2024년 2월 자유여행으로 초등1학년과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위치 : 이근방 숙소는 이곳뿐이라 맘먹고가야함. 공항이나 아오모리시내 왕복하는 무료 셔틀 버스를 운영중이지만 단체가 자리를 거의차지하므로 온라인에서 미리미리 좌석예약해둬야함. 계류 빙폭투어 같은 액티비티도 온라인에서 꼭미리 예약할것
객실 : 자작나무 뷰가좋았고 깨끗하고 따뜻한 편. 바깥이 추워 창문에 습기가 차는데 그건 모든객실이 그런것 같음. 종종환기해줘야함.
서비스 : 한국어에 능한 직원이 두어명 있었음, 기본적으로 모두 부담스러울 만큼 친절함.
식사 : 조식과 디너가 포함된객실이었는데 아침에 나왔던 연어나 참치가 디너때 익힌생선으로 조리되는것 같았음. 디너에 익힌참치&연어는 먹지말아요. 식사는 전반적으로 괜찮음.자유여행이라면 주변에 뭘살곳이 없으므로 아침저녁은 포함으로 하는것 추천
액티비티 예약데스크 사람들은 온라인예약이 대부분이어서 인지 가서직접 물어봤을때 귀찮아했음.
대욕탕을 하루에도 몇번갈수있어 좋음
Kyu jin bang
3번째 방문인데 이번이 젤로 별로,
호시노 이전에 비해 방은 업그레이드되어 있는 느낌,
직원들이 젊은 편이나 과거 같은 친절을 느낄 수없어... 특히 음식 수준이 많이 떨어져서 다시 오기 힘들게...
여기는 종같은 큰 굴뚝이 로비에 있어 항상 손님을 당기는 역할을 하는데 이번에 보이 추가 라운지에 새로운 굴뚝이 있어 인상적이었다.
주변의 오이라세 계류는 눈에 덮혀 또다른 느낌, 대욕탕에 빙벽은 또다른 포인트,
김남호
온천 전망 최고지만 온천질은 별로입니다ㆍ
객실은 아주 좋으나 면적 대비 난방 용량이 적어 3월 중순임에도 밤에 많이 춥습니다ㆍ
4층 320호실에 묶었는데 객실 내에 노린재 벌레가 1마리 있어서 잡았습니다ㆍ
음식 종류는 많지 않으나 괜찮습니다ㆍ
박미경
공항에서 좀 거리는 있지만..호텔 송영버스가 있어 가는 불편한거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객실 온천 음식등 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