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구로의 작은 골목길에 자리한 오랜 역사의 과일 전문 가게는 의외로 면면이 있었습니다. 맛있는 디저트를 맛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편안한 카페 공간이 내려앉아 있습니다. 매일 아침 국내외에서 엄선한 신선한 과일로 만든 다채로운 디저트 메뉴가 자랑스럽습니다.
설립 이후 반이상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과일원 리벨은 신선도에 주안점을 두는 전통 기술이 빛을 발합니다. 원료의 우수함뿐만 아니라 정성껏 서빙의 아름다움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대표적인 '과일 샌드위치'나 '과일 파르페'는 눈을 뗄 수 없습니다.
가격 대비 좋은 모닝 세트부터 푸짐한 디저트 플레이트까지 메뉴는 다양합니다. 카운터에 진열된 다채로운 과일을 바라보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가끔은 지나치기 쉬운 일상에 잠시 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