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6-chōme−7−7, Urano Bldg., 3階
긴자 육쵸메, 소란에서 조금 떨어진 골목길에 고요히 자리잡은 '맥주집 루프린'. 이 은밀한 바는 수제 맥주 애호가와 미식가 사이에서 비밀스럽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게 이름 '루프린'은 홉의 암꽃을 가르면 나타나는 핵 주변의 알갱이를 의미합니다. 그 이름처럼 여기서는 엄선된 국산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의 '호푸코탄' 등, 드문 브랜드도 준비되어 있어 맥주 애호가도 반하게 될 품목입니다.
수제 맥주뿐만 아니라, 요리에도 주인의 고집이 빛납니다.
하나하나가 재료의 맛을 살린 일품들입니다. 특히, 양고기 그라탱은 드문 요리로, 모험심을 자극합니다.
놀랍게도 천연 얼음 빙수와 진의 조합. 닛코의 '시대주덕지노' 천연 얼음을 사용한 빙수에, 토라노몬 증류소의 계절 진을 부어 즐기는 독창적인 스타일. 이 조합이 의외로 미식하며,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실내는 차분한 조명으로 어른의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 카운터 10석과 테이블석이 있어 아늑한 공간입니다. 친근하고 자상한 사장님 니시즈카씨와의 대화도 방문의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맥주집 루프린'은 단순한 비어바를 넘어 미각의 모험이 가능한 어른들의 은신처. 긴자의 밤을 특별한 것으로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