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하츠카 에메랄드 해양락원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시 파라다이스

수족관 • 일본 〒236-0006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가나자와구 핫케이지마

4.2(16536 reviews)

아이들에게 좋아요

하츠카 에메랄드 해양락원 즐기기

수중의 보석 상자

하츠카 에메랄드 해양락원의 중심은 분명히 거대한 대수조입니다. 이 수족관에 방문할 때는 먼저 놀랄 만한 대단위의 해저 풍경에 숨을 쉰다. 태평양에 서식하는 다양한 물고기 및 대형 해양 생물이 헤엄치는 모습은 마치 보석 상자 안을 엿보고 있는 것 같다. 시간대에 따라 조명의 연출이 변화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로 감싸인다.

돌고래와의 신비로운 만남

수족관의 최대 매력은 역시 돌고래 쇼이다. 우아한 움직임과 사랑스러운 표정의 돌고래들의 공연은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마음을 사로잡아 놓지 않는다. 쇼의 사이에는 돌고래와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등지느러미를 잡고 함께 수영한다니, 꿈 같은 경험이 될지도 모른다.

동물들과의 만남

하츠카 에메랄드 해양락원에는 돌고래나 물개뿐만 아니라 너구리나 작은 판다 등 동물들도 살고 있다. 야외 지역에서는 가까이서 그들의 모습을 보는 것 뿐만 아니라 먹이를 주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동물에 닿는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침 일찍이 추천

인파를 피하고 싶다면, 개장 직후가 추천하는 시간대이다. 이른 아침에는 동물들의 활동이 활발해, 평상시 보기 어려운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침 일찍이면 여유롭게 시설 내를 산책할 수 있다. 혼잡을 신경쓰지 말고 마음껏 즐겨보자.

하츠카 에메랄드 해양락원은 다이나믹한 바다 생물과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매력이 가득한 꿈같은 공간이다.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광대한 부지에서,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발견이 있을 것이다. 가족 모두가 멋진 추억을 만들러 가는 건 어떨까요?

수족관 관광 명소 놀이 공원 오락 센터 관심 지점 사업체

Reviews

5(4달 전)

입방

입장전에는 3만엔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소형 동물원부터 물고기 해양생물 북극곰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다만 16시 이전에 가는게 좀더 다양한걸 볼수있어요

5(5년 전)

이지한

내가 왜 나이트패스를 노리고 늦게 갔을까! 후회가 막심하다. 반드시 다시 와야할 곳. 관서의 카이유칸, 오키나와의 추라우미와 함께 내 인생 수족관이 되었다. 첫 인상은 디즈니 씨의 열화판인줄 알았으나, 수족관의 규모나 전시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장난이 아니다. 섬에 들어가는 것은 무료. 전체 자유이용권은 5000엔 이상이지만 놀이기구에 관심 없다면 수족관 패스 3000엔으로 가자 아쿠아 시어터나 섬 일주 크루즈를 택1하여 3200엔 코스도 좋을 듯 하다. 16시 이후 나이트 패스로 500엔이 줄지만, 16시 이후로 돌아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니 비추천 시간이 없고 수족관도 별로라면 가볍게 산책이나 쇼핑만 해도 좋다. 입점한 가계가 많아서인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다. 또한 밖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도 제법 되니 눈동냥을 노려보자 1. 후레아이존 돌고래, 수달, 펭귄, 기각류의 쇼나 만지기가 가능한 곳. 바다사자가 새 연호인 레이와를 쓰는 것을 보았다. 상당히 힘들어보였지만 제법 명필. 크기로는 4개의 수족관중 가장 작을지 모르지만, 오히려 이벤트는 가장 다양한 곳. 특히 사육사들의 서비스가 매우매우 친절하다. 2. 우미팜. 겉보기론 아무것도 없다. 평범한 어촌의 그물망이나 몇개 있는 낚시 체험존인줄 ... 낚시는 하지 않고 간단히 둘러만 보았다. 참고로 잡은 물고기를 요리도 해준다. 녹색이 잔뜩 낀 바다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고 생각한 순간 물고기들이 모여든다. 웹툰 「조의영역」이 생각날만큼 섬칫한 느낌이 든다. 우미팜 가운데의 배는 수면 밑의 물고기들을 관람 할 수 있다. 낚시를 하지 않는다면 4개의 수족관중 제일 볼게 없는 곳. 3. 돌핀 판타지 외부의 도트 그림이 멋있다 말그대로 판타지인곳. 대형수조 단 2개로 이루어져있지만, 정말 멋있다. 돌고래들의 자유로운 수영을 전후좌우 360도로 볼 수 있는 곳. 다만 몸의 상처들은 조금 신경이 쓰인다... 무리에서 쫒겨난 개채들인걸까... 4. 아쿠아 뮤지움 가장 메인이 되고 수족관다운 수족관. 카이유칸이나 츄라우미의 세계구급 초대형 수조는 없지만, 전시생물들의 퀄리티는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 언급하고 싶은 생물과 전시관이 너무 많아서 자세한건 직접 가서 보길. 메인은 역시 공연장 의자에 난방기능도 달려있다. 본 쇼는 미스터 마로쿠의 마술+돌고래쇼 사실 돌고래쇼가 거의 메인에다 마술은 중간중간 준비할 시간을 버는 용도인듯... 트릭 자체는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눈치 챌 듯 싶다. 어찌됬든 돌고래쇼의 퀄리티 자체는 정말 대단하다. 음악의 타이밍에 맞추는 것이나 사육사들과 돌고래의 호흡이 잘 맞는다. 엄청난 노력과 유대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19시 반의 마지막 공연 LIGHTIA. 필견할것.

4(1년 전)

SY park

연말에 수족관 도쿄 근방에서 규모가 크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돌고래쇼 시간 맞춰서 부랴부랴 구경하고 왔습니다 전철역애서 거리가 있습니다. 타워 관람은 넘 좋았어요

4(5년 전)

lock namkung

요코하마 최대 수족관. 시설은 외관은 좋게 이야기하면 전통적인 다르게 이야기 하면 외관상 노후화 되어 있음. 차량 이동시 수족관 본 건물에 차량 진입이 안되어 근교 주처장에 주차를 한 후 2가지 방법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하나는 주차장에서부터 쭈욱 다리를 건너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 다른 하나는 바다 선착장에 있는 셔틀트레인을 타고 중앙 입장 출입구로 이동 가능 합니다. 1층 야외에서는 전통 공연이 진행되나 도깨비 관련 공연이다보니 아이들이 놀랄 수 있음. 겨울엔 눈체험 및 스트리트 시장 및 푸드가 있습니다. 대규모 오락실엔 인형뽑기 등이 있으며, 약간의 놀이시설과 자이로드롭 같은 고층 놀이기구, 장애물 놀이기구 등 있음. 입장시 유료 촬영 진행을 선택 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해양 생물을 볼 수 있다. 툭히 중앙 수족관은 2층 1층 계단 등 어느곳에서도 볼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상어류 등은 한국보다 더 잘되어 있다. 옥상충에는 약간의 조류와 동물 들이 있으며, 돌고래 쇼를 볼 수 있는 길로 진입 할 수 있다. 돌고개 쇼는 지정된 시건에만 하며, 길진 않지만 가장 볼만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개인적으로 동물 학대 반대를 위해 봐야하나 싶지만 정말 쇼는 아이들에게 임팩트가 있을것 입니다. 물론 해당 수족관에서 학대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도장을 찍고 잠시 나갔다 올 수 있으니 시간이 남는다면 주변 구경이나 식사를 하는 것도 있습니다. 식당은 2~3군데 있는데 아주 맛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말그대로 푸드코트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상 체험 의견 공유 합니다. 글 내용과 첨부 사진을 같이 보시면 이해가 좀더 빠르실거라 생각됩니다.

3(9달 전)

Sunny Rhee

수족관에 열광하는 조카를 위해 한나절 다녀옴. 섬 전체를 이용해서 놀이공원과 수족관을 만들었기 때문에 규모가 무지 크고, 들어가는 길에서 소위 8경 ㅡ다리 난간 좌우에 설명이 새겨져 있음 ㅡ을 볼 수 있고, 상쾌한 바다내음을 느낄 수 있었다. 입장료가 1800엔이라 제법 비싼데 비해 물고기 종류는 다양하지 않았다. 돌고래가 많았고, 바닷물을 끌어들인 대규모 호수에서 배를 타며 낚시를 할 수 있다는게 이색적임. 규모가 크다보니, 동선이 길고, 놀이공원을 이용하지 않을거면 입장료가 실짝 아까움. 조카는 매우 신나했으니 나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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