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리 카페는 언덕 위 주택가에 있는 한 채집을 개조한 세련된 공간이다. 가게 안으로 발을 딛으면 차분한 분위기와 나무향이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개방적인 테라스 좌석에서는 녹색 푸릇한 정원과 멀리 펼쳐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마치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기분에 취할 수 있다.
눈으로 즐기는 화려한 음식들.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가정 요리는 맛뿐만 아니라 향과 식감까지 다섯 감각으로 즐길 수 있다. 그릇에도 신경을 썼으며, 음식을 더욱 화려하게 오래된 시간을 즐기게 도와준다.
코토리 카페는 금요일에만 영업을 하며, 예약제의 점심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혼잡을 피하고 싶은 분들이나 특별한 날 축하하는데도 안성맞춤인 프라이빗한 공간이다. 하루의 시작을 우아하게 빚는 아침 카페에서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