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토 온천에 위치한 '미즈노야 여관'은 옛부터 온천으로서 사랑받아온 곳에 자리한 여관입니다. 급경사의 작은 길을 올라가면 나타나는 나무로 지어진 건물은 시대의 무게를 느낄 수 있으면서도 개조된 부분도 있어 편안하게 머물 수 있습니다.
여관 내 목욕탕 외에도 자매 여관 '온천 건물'의 대형 목욕탕과 야외 온천을 700엔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형 목욕탕은 총 4군데 있으며 비와쇼를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온천에서는 아침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온천은 부드럽고 부드러운 수질이 자랑입니다.
저녁 식사는 샤브샤브 및 독밥 등 시골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수제 음식이 가득 나열됩니다. 양도 적당하고 배부를 만큼 충분한 만족도를 주는데, 아침 식사의 일본식 정식에는 카레도 함께 제공되며 양도 충분합니다.
탁구, 노래방, 마사지 의자 등의 여가 시설 및 무료 커피와 아이스크림도 있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없지만 천천히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도 여행의 매력일지도 모릅니다.
오고토 온천으로의 단기 여행은 도심 속의 소란에서 벗어나 마음과 몸을 상쾌하게 할 수 있는 온천 휴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