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오야마는 고급 브랜드 매장과 유명 레스토랑이 즐비한 도쿄를 대표하는 번화가입니다. 그 중 한 곳이음식通에게만 알려진 은밀한 레스토랑 'matsu'입니다. 외관은 절제되어 있지만, 가게 안으로 한 발 내딛자 아늑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matsu'는 셰프가 직접 시간을 들여 만드는 요리를 자랑합니다. 특히 햄버그는 최고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주문을 받고서 손으로 반죽하여 만드는 풍미 가득하고 쫄깃한 햄버그는 하나하나 세심하게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영업 시간은 11시 반부터 심야까지입니다. 런치 타임에는 정식 식사가 인기가 있으며, 밤에는 바처럼 안주와 술을 즐길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사장셰프의 성품도 좋고, 쾌적한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외원의 활기와는 한 줄을 이룬 조용한 골목길에 조용히 자리한 'matsu'. 햄버그를 비롯한 최고의 요리와 아늑한 공간에서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은밀한 곳입니다. 남아오야마를 방문할 때는 꼭 들러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