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반도의 작은 마을에 위치한 오랜 전통의 명가 함스시. 7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 가게는 지역 주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잘 알려진 명소입니다.
함스시는 대장의 조부로부터 영업해온 오랜 전통의 스시 가게입니다. 현재의 대장은 주말에 2, 3회, 나고야항까지 발을 디뎌서 신선한 지역어를 조달하고 있습니다. 그 지역어를 식초밥과 함께 하여 숙련된 손질로 하나하나 정성껏 짜냅니다.
가게에 발을 디뎌보면 옛날의 모습에 시간이 멈춘 듯한 분위기가 흐릅니다. 대장과 부인의 친근한 응대에 달래면서, 카운터 좌석이나 자리에서 천천히 즐길 수 있는 스시는 소박하지만 최상급입니다. 신선도 뛰어난 어초류의 맛과 세련된 식초밥의 균형이 뛰어납니다.
최근에는 동명의 스시가게가 체인 전개를 하여 조금씩 손님을 빼앗기기는 하였지만, 이 함스시가 가지고 있는 진정한 맛은 변하는 일이 없습니다. 지역 주민에게 친숙하게 되고, 멀리서도 리피터가 찾아오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스시의 본고장인 치타에서, 옛날 기술과 맛에 집중하는 이 명가를 꼭 한번 발을 디뎌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