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쿠 역은 나가노현 나카노시에 위치한 작은 무인 역이지만, 그 모습은 전원 풍경과 조화를 이룬 귀여운 것입니다. 역사 앞에는 타가네가 펼쳐지고 먼 곳에는 산이 내려다보입니다. 이 한적한 풍경을 즐기면서 기차를 타면, 정화된 느낌이 들 것입니다.
역사의 가장 매력적인 요소는 레트로한 분위기의 시계탑일 것입니다. 그 귀여운 모습에는 모두가 주목해야 합니다. 시계탑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역사 내에는 화장실과 대기실이 있지만, 시설은 조금 부족합니다. 그러나 그 덕분에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가축의 냄새가 거슬리는 경우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엔도쿠 역은 관광지는 아니지만, 근처에 맛있는 쯔케멘 가게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가노현 나카노시를 방문할 때는 꼭 들러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한적한 전원의 분위기에서 정화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