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지마 여행은 미야지마 부두에서 시작됩니다. 이 부두는 히로시마 현 이쓰카시 시 미야지마 초에 위치하며, 미야지마와 본토를 잇는 페리 터미널로 기능합니다. 이곳에서 타는 페리는 마쓰다이 선박과 JR의 두 회사가 운영하고 있으며, 왕복 180엔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승선할 수 있습니다. 수이카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미야지마 부두를 떠나는 페리는 약 10분 간격으로 미야지마 입구와 왕복하고 있습니다. 아침 9시 넘는 배에서는 세계 문화유산인 엄도 신사의 대토리이 근처를 지나는 루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토리이와 합간봉도를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찬스입니다.
미야지마에 도착하면 곧 오른쪽에 엄도 신사가 있습니다. 아침 일찍 방문하면 참배객이 적어 조용히 참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선물 가게 등의 상점은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낮 전에 도착하면 이미 매우 혼잡하다고합니다. 시간을 선택하여 현명하게 관광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미야지마 부두의 대기실에는 세븐일레븐의 작은 가게도 있어 편리합니다. 부두 전체에서 옛 모습의 분위기가 풍겨 좋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직원 분들도 친절하고 정성스럽게 여행의 시작을 따뜻하게 맞아주고 있습니다. 평온한 바다를 건너는 짧은 페리 여행을 즐기면서 미야지마의 매력에 마음이 뛰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