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카이산의 웅장한 산세에 안겨있는 조용한 장소에 솟아 있는 다이헤이산장. 해발 1,000m의 고지에 있는 이 산장은 등반가에게 최적의 거점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습니다. 여유로운 객실과 따뜻한 식사로 산의 매력에 취해봅시다.
다이헤이산장의 자랑은 지역의 계절 식재료를 사용한 수제 요리입니다. 산나물과 버섯을 사용한 풍성한 지방 특색의 요리로 입맛 돋우는 추억을 담아냅니다. 저녁식사 시간에는 술을 한 잔하며, 오늘의 등반 이야기를 피우는 것은 어떨까요.
이 산장은 1974년 개업 이후, 이름높은 등반가로부터도 사랑받아온 유서깊은 숙소입니다. 로비에는 이미 죽은 이케무라아키라가 숙박했던 펜페를 포함하여, 산을 사랑하는 이들의 발자취가 남아 있습니다.
산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기 위해 다이헤이산장에서 경험해보시겠어요. 등반의 추억에, 특별한 한 페이지를 더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