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성의 돌담의 바위들은 각 대명에 의해 동용되어 운반된 흔적입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로 성에 도착하지 못한 돌도 있고, 그것들이 '안타까운 돌'이라 불립니다. 이 이상한 이름의 유래와 돌에 새겨진 가문 문양을 찾으며 대명의 감정에 닿는 매력을 소개합니다.
오사카 여름 전쟁으로 파괴된 오사카성의 재건에 있어서 많은 돌이 필요로 했습니다. 각 대명들은 다이나몬 오고쿠지가 돌의 동용을 명령받아 각 분들로부터 돌을 운반하려고 험로했습니다. 그러나 운반 중에 사고나 천재지변에 시달려 성에 도착하지 못한 돌들이 잔인히 흩어져 있었습니다.
지금도 오사카성의 한쪽에 '안타까운 돌'이 남아 있습니다. 시오도지마산의 2개의 돌은 처음에 성에 쓰일 운명에 있었지만 그대로 방치되었습니다. 청년회의의 노력으로 오사카로 운반됐고, 과거 사실이 계승되게 된 것입니다.
'안타까운 돌'에는 대명의 가문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전쟁의 세상을 이겨낸 대명의 감정이 돌에 함께하는 듯 합니다. 가문 문양을 단서로 일본의 대전투의 무대를 상상하는 것 또한, 이 장소만의 체험입니다.
오사카 관광시 꼭 안타까운 돌을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돌에 감춰진 이야기를 풀어가며, 역사의 무게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