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시의 작은 어촌, 키다 정립 마지리. 이곳에 있는 것이 금가울 공원입니다. 좁은 길을 지나면, 갑자기 펼쳐지는 공원의 풍경에 마음을 빼앗겨야 합니다. 키다 만을 일망할 수 있는 이곳은 바로 우와 해의 절경 스팟입니다.
공원 내에는 넓은 잔디 광장이 있고, 벤치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기에 최적입니다. 썰빈다 바람을 맞으며 독서하거나, 가족과 소풍을 즐기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바닷가 산책로를 걷다보면, 어촌 특유의 감성 넘치는 풍경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공원에서 조금 멀리한 곳에는 신선한 바다의 소환이 다루는 작은 식당이 있습니다. 현지 사람에게 인기있는 은밀한 곳으로, 우와 해의 맛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반시라시나 아오사 해조 등, 우와시가 특유한 소품에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와 해의 절경이 펼쳐지는 은밀한 공원에서 잠시의 힐링의 시간을 보내보시겠어요. 멀리까지 발을 뻗지 않아도, 여기에는 조금 특별한 휴식 스팟이 은밀히 숨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