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본섬 북부 나고시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스시 가게가 있습니다. 그 이름은 '다사에몬'. 오래된 일본 가옥의 분위기를 남기면서도 신선한 오키나와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숨겨진 명가입니다.
다사에몬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오키나와 근해에서 잡히는 희귀 해산물을 사용한 스시입니다. 이라부치, 가라, 마치 등의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역 생선 재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숙련된 장인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선은 신선함은 물론 그 독특한 식감과 풍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대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따뜻하고 친근한 서비스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 지역 손님임을 알게 되면 메뉴에 없는 지역 생선을 사용하여 재료를 변경해 주는 등 섬세한 배려가 기쁜 포인트입니다.
가게 내부는 전통적인 목조 건축을 살린 구조로, 깨끗하고 고즈넉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카운터석에서는 장인의 기술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테이블석도 있어 다양한 씬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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