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현 미사와시에 위치한 미군 미사와 기지 내에 위치한 '프라이어즈'는 본격적인 미국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인기 명소입니다. 24시간 영업이라는 편리함도 더해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마초 브리토'는 그 이름 그대로 압도적인 볼륨을 자랑합니다. 타와무스비 모양으로, 고기, 밥, 야채 등이 풍성하게 들어 있습니다. 먹는 위치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재미도 있어, 정말 맛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한 접시입니다.
3개의 타코가 세트인 '텍사스 타코 트리오'는 볼륨 가득한 메뉴입니다. 양상추, 토마토, 다진 고기, 밥, 치즈, 콩 등의 재료가 부드러운 반죽에 싸여 있으며, 맛이 풍부한 한 접시입니다.
프라이어즈 하면 피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L 사이즈 약 1700엔(※환율에 따라 변동)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본토 미국 사이즈의 피자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매장은 미국 버전의 몬스터 에너지 등 일본에서는 좀처럼 손에 넣기 어려운 음료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식사뿐만 아니라 음료에서도 미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 중 하나입니다.
주문은 영어로 하게 되지만, 손짓을 섞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것도 이문화 체험의 하나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결제는 엔, 달러, 신용카드 등 선택지가 풍부합니다. 다만, 엔으로 지불했을 때 거스름돈은 달러와 센트로 돌아오므로, 신용카드 결제가 가장 편리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어즈는 일본에 있으면서도 본토 미국의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귀중한 명소입니다. 미사와 기지 주변을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꼭 들러보세요. 미국의 식사 체험이 멋진 추억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