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아라야마 신사의 대토리이는 니꼬노 모토키에 존재감을 특출나게 드러냅니다. 붉게 빛나는 대토리이는 이로하 삿카를 올라가 끝까지 도달한 모습은 바로 오쿠니쯔키의 웅장한 풍경과 어울릴 만한 위용입니다.
이 대토리이의 특징은 그 규모의 크기에 있습니다. 토리이의 높이는 놀랄 만큼 13미터나 되어, 자동차가 그대로 통과할 만큼의 거대함을 자랑합니다. 걸어서 통과하면 토리이의 압도적인 위용에 압도될 것입니다.
토리이를 통과한 뒤에는 중젠지코의 절경이 펼쳐집니다. 물에 비친 마나타이산의 모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마치 그림 속으로 들어간 듯합니다. 토리이와 중젠지코가 얽히는 풍경은 오쿠니쯔키를 대표하는 절경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토리이의 안쪽에는 니아라야마 신사가 있지만, 거기로 이어지는 참로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이 참로는 옛부터 신앙의 길로 사용되어온데, 나무 사이에서 풍겨오는 나무향이 남찮은 고찰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줍니다. 천천히 산책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니아라야마 신사의 대토리이는 오쿠니쯔키를 상징하는 걸작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거대한 토리이와 중젠지코의 절경, 그리고 참로의 고찰 분위기 등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오쿠니쯔키를 방문하실 때는 꼭 들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