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명소 • 232 Uwachō Iwaki, Seiyo, Ehime 797-0026 일본
와라 맘모스와 와라그로 군은 에히메 현 서요시에 있는 독창적인 짚 공예 아트 작품이다. 부모와 새끼 맘모스와 군집의 새끼들의 거대한 동상이 고요한 시골 풍경에 서있는데.
이 작품은 지역농가가 풍년에 대한 감사를 담아 제작한 것이다. 주 원료는 농업 작업의 부산물인 짚으로, 제작자의 숙련된 기술이 돋보인다. 맘모스의 길이는 10m를 넘고 새끼군집도 사람의 수 배의 크기이다.
세부까지 정밀하게 만들어진 섬세한 조형미는 압권의 한마디로 풀이된다. 단순히 크기가 크기만이 아니라, 동상의 표정과 몸매까지 현실적으로 재현된 점이 높이 평가된다.
짚의 맘모스 부모와 새끼 군집은 시골 지역의 한 귀퉁이에 있으며, 사계절의 풍경이 짜여지는 풍경과 어울린다. 봄의 채의 꽃, 여름의 신록, 가을의 황엽, 겨울의 눈 풍경 등, 방문하는 때에 따라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준다.
작은 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에게도 추천하는 관광 명소이다. 아이들은 동물의 크기에 압도될지도 모르지만, 자연 속에서 조화하는 사람의 수제 작품에 감동을 느낄 것이다.
어리석은 시골 지역에 있어 발견하기 어려운 작품이지만, 꼭 한 번은 방문해보길 가치가 있다. 자연의은총을 살려 만들어진 거대한 짚 공예는 사람의 창조성의 높이를 체감할 수 있는 걸작이다.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치유를 안겨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