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역사있는 과자 가게 '가심 쏘메이'의 명물은 부드러운 구피로 싸인 뜨거운 미타라시 단자입니다. 한 입 크게 먹어보면 향긋한 간장맛의 속이 약간 달콤하고 소박한 맛이 퍼져나갑니다. 소금맛은 적당히 조절되어 있으며, 찹쌀의 자연스러운 달콤함과 뛰어난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타라시 단자 외에도 과일 대복이나 풀 대복, 콩 대복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계절마다 변하는 풍미 풍부한 대복은 씹을 때마다 입안 가득 퍼지는 과일 향과 달콤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콩우유로 구워낸 촉촉한 카스테라나 파이만두 등 서양과자의 품격도 주목할 만합니다.
주문을 받은 후 구워서 나오는 이와 슈는 바삭바삭한 식감과 푸짐한 크림이 뛰어납니다. 수제로써 특유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와 숙련공의 기술과 마음을 느끼며 고급스러운 미소는 역사있는 과자 가게의 특유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매장 내뿐 아니라 지붕이 있는 테라스 좌석도 매력적입니다. 맑은 날에는 푸른 공간에서 즐거운 분위기와 신선한 과자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근처를 지나가다가 꼭 들러 최고의 맛과 한 순간의 휴식을 즐겨보세요.